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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수사팀 해체 안된다” 靑 국민청원 8일만에 20만 돌파
靑, 어떤 답 내놓을까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1:54]
▲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팀을 해체하지 말아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 © 청와대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팀을 해체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재된 지 8일 만에 20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의 3대 의혹 수사팀을 해체하지 말라’는 제목의 청원은 게재 8일 만에 20만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및 정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됐다.

 

지난 6일에 올라온 이 청원 종료일은 2월 5일로 여전히 25일 정도나 남아있다.

 

국민청원은 청원이 올라온지 한 달 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답변은 청원이 종료된지 한 달 내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22만4018명의 동의를 얻었고, 청원 종료시까지 얼마나 동의자가 늘어날지 주목된다.

 

청원자는 “요새 청와대와 법무부가 입만 열면 검찰 개혁을 부르짖고 있다”면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개혁한단 말인가”라고 운을 뗐다.

 

그는 “역사적으로 검찰의 가장 큰 문제는 사법부가 3권 분립된 주요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권력의 시녀 또는 대통령의 충견이 되었던 것이었다”면서 “윤석열 총장이 부임하면서 제자리를 찾고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라면서 윤 총장의 공을 인정했다.

 

이어 “대통령과 청와대 실세들이 (윤 총장의 수사를) 가장 불편해 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윤총장 임명할 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 했는데도 그것은 말뿐이었던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청원자는 “만약 3대 부조리 수사팀이 해체된다면 국민들이 분노가 아니라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훗날 직권남용죄로 수사받을 가능성도 매우 크다”면서 수사팀 해체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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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5 [11:5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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